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 공장에 미래 차 생산기지를 구축하기로 하고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부산 공장에 천백여억 원을 투입해 미래 차 생산기지를 만들고 신규 인력 2백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시는 설비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르노코리아는 대표는 "르노 본사와 차세대 전기차 모델을 부산에서 생산하는 내용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성공한다면 오는 2027년까지 1조5천억 원 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31815130791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